티스토리 뷰
터널 Tunnel 2016
영화 터널 원작은 소재원 작각의 동명의 소설로 만든 영화이며, 연출은 김성훈 감독이다
영화는 좁은 땅속에 갇혀 사투를 벌이는 점에서 영화 베리디와 비슷하며 영화의 촬영지는 경부고속도로 일대로 실제로도 사용하지 않는 도로를 10억원 비용을 들어서 공사를 한 후에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터널 기본정보
장르 드라마
개봉 2016. 08. 10
감독 감성훈
주연 하정우 배두나 오달순
조연 정석용 박혁권 남지현 신정근 조현철 유승목 이철민
영화 터널 줄거리
정수는 원치 않는 주유를 하고 나서 생수 두병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터널 안에서 렌터카 계약을 성사하게 되면서 기쁨에 환호를 하는데...
갑자기 터널의 조명이 꺼지면서 엄청난 소음과 함께 천장이 무너지면서 터널에 매몰하게 된다
정신을 차리고 119에 신고를 하지만 장난전화 취급을 받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대원들은 매몰된 터널로 입구를 보고 심각성을 깨닫게 되고 구조본부를 설치하고 터널이 매몰된 소식은 뉴스에 속보로 나가기 시작한다
구조대는 반대편을 통해서 터널 진입을 시도하고 붕괴 지점 가까운 곳에 우리의 주인공 정수가 있을 확인하게 되지만, 다시 2차 붕괴로 인하여 연락 또한 두절이 된다 정수는 그나마 주유소에 받은 물과 케이크를 조금씩 먹어가면서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밖에서는 구조대원들이 구찰을 이용해 매몰자 구조에 힘을 쓴다
그러던 중 정수는 매몰된 터널안에는 자신 뿐만 아니라 부상당한 미나라 퍼그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미나에게 물을 나눠주지만 너무 심하게 다쳐 그녀는 결국 사망을 하게 됩니다
매몰 16일째 수직 굴착 작업을 성공을 하게 되면서 정수 또한 자신이 곧 구조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지만 문제는 설계와 다른 환풍구 위추로 인하여 지금까지 해던 작업들이 수포로 돌아가가 됩니다
영화 터널 결말
연락이 끊긴 정수는 생수도 다 마시고 지하수를 받아서 하루 하루 버티는 중지만 밖에서는 이미 골든 타임이 지난 관계로 사망을 했을 것이라 판단을 하게 된다 또한 구조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사망을 하는 일이 발생되면서 여론은 정수 구조에 대해도 부정으로 변했다
결국 2터널 팔파 작업이 시작되면 이 여파로 인하여 정수가 매몰 되어 있는 터널의 붕괴가 다시 시작이 되고 정수와 강아지 탱이 혼신의 힘을 다하여 미나의 차로 이동하고 클락션을 울린다 마침 구조대가 넣어 온 청음기를 통해 소리가 울려 퍼지게 되지만 문제는 발파작업으로 인해 터널이 완전히 붕괴가 된 것이다
그렇기 시간이 더 흐르고 마침내 매몰 35일 만에 정수를 구조하게 된다 구조된 정수에게는 기자들이 몰려들고 정수는 남은 힘을 다해 소리친다 "다 꺼져, 이 개새끼들아" 라고 말을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터널은 밀폐된 공간이 터널 안에서 살기 위해서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의 하정우가 연기력이 돋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