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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재방송
매주 금/토요일에 방영되고 있는 MBC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만든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를 하는 조선시대 변호사인 '외지부'의 이야기로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가 있는 것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외지부 역할에는 우도환(강한수), 공주역으로 나오는 김지연(이연주), 차학역(유지선)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공주인 김지연 이름 보다는 아직 우주소녀 보나가 더 친숙하죠
조선변호사는 외지부 강한수의 복수극으로 그는 어린시절 부모님이 뇌물죄로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게 되면서 이를 계획한 장대방, 추영우, 박제수에게 복수를 결심합니다
과연 강한수는 복수에 성공을 할까?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조선변호사 재방송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지난 2회 방송분에서는 장대방 일당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연주는 한수를 보면서 '네가 뭘 하려는 놈인지, 무엇까지 해낼 수 있는 놈인지 궁금해졌다고"라고 생각을 하며 한수를 향한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두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가 시작!?
조선변호사 재방송 줄거리 요약▼
어린시절 부모님의 뇌물죄로 억울하게 죽은 원수를 갚기 위해서 복수를 결심한 강한수는 제일 먼저 '장씨상단'의 우두머리인 장대방부터 노렸습니다
장대방은 박씨 매화주 제조 기술을 빼앗고 영업권을 독점하고 싶어 하는 야심가입니다
강한수는 장대방의 수하인 조철주를 상대로 송사에서 승소를 하며 그를 꼬드겨서 장대방까지 배신을 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하여 조철주가 우두머리가 되지만, 강한수를 믿지 못한 의심 많은 그는 뒷조사를 시작합니다
위기에 몰리게 된 장대방은 뇌물을 주면서 함께 하던 박제수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배신을 당합니다
장대방은 강한수의 실체를 알게 되고 자신은 하민층이라 어쩔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 말하지만 이미 뒤늦은 후회입니다
강한수의 아버지를 억울한 누명으로 살해를 당했을 당시 체포한 사람이 바로 장대방이며, 뇌물 조작을 한 사람은 박제수였습니다
이런 불공정한 재판을하여 강씨 집안을 억울한 누명에 휩쓸리게 만든 인물은 정품 훈구파 추영우입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세 사람에게 복수를 하려는 강한수에게 이연주가 나타납니다
단순한 몸종으로 보이는 이연주는 사실 선의 딸이며 현재의 임금 인 이휼의 사촌동생이기도 합니다 이휼은 현재 수렴청정 중이며 꼭두각시 왕으로 이연주의 부탁으로 매화주 사건을 조사하라 했지만 무시만 당하죠ㅠ
지난 방송에는 남녀 주인공의 본격적인 만남으로 시작으로 이번 3회 방송부터는 강한수와 이연주가 소원각에서 한 식구가 될 처지에 놓인다고 하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조선변호사 재방송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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